영상 출처 : Official髭男dism 공식 유튜브 채널
Apoptosis는 생물학적 용어로 세포의 자연사멸을 뜻하며
인간 관계, 삶과 죽음, 성장과 변화에 대한 시적인 가사가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.
訪れるべき時が来た
(오토즈레루 베키 토키가 키타)
방문해야 할 때가 왔어
もしその時は悲しまないでダーリン
(모시 소노 토키와 카나시마나이데 다-린)
만약 그때가 오면 슬퍼하지 말아줘, 달링
こんな話をそろそろ
(콘나 하나시오 소로소로)
이런 이야기를 슬슬
しなくちゃならないほど素敵になったね
(시나쿠챠 나라나이 호도 스테키니 낫타네)
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멋진 사람이 되었구나
恐るるに足る将来に
(오소루루니 타루 쇼-라이니)
두려워할 미래에
あんまりひどく怯えないでダーリン
(안마리 히도쿠 오비에나이데 다-린)
너무 심하게 겁먹지 말아줘, 달링
そう言った私の方こそ
(소- 잇타 와타시노 호- 코소)
그렇게 말한 나야말로
怖くてたまらないけど
(코와쿠테 타마라나이케도)
무서워서 견딜 수 없지만
さよならはいつしか
(사요나라와 이츠시카)
이별은 어느샌가
確実に近づく
(카쿠지츠니 치카즈쿠)
확실히 다가오고
落ち葉も空と向き合う蝉も
(오치바모 소라토 무키아우 세미모)
낙엽도, 하늘을 바라보는 매미도
私達と同じ世界を同じ様に生きたの
(와타시타치토 오나지 세카이오 오나지요-니 이키타노)
우리와 같은 세상을 같은 방식으로 살아왔어
今宵も鐘が鳴る方角は
(코요이모 카네가 나루 호-가쿠와)
오늘 밤도 종이 울리는 방향은
お祭りの後みたいに鎮まり返ってる
(오마츠리노 아토 미타이니 시즈마리카엣테루)
축제가 끝난 뒤처럼 고요해지고 있어
なるべく遠くへ行こうと
(나루베쿠 토오쿠에 이코-토)
가능한 멀리 가보려 하고
私達は焦る
(와타시타치와 아세루)
우리들은 초조해해
似た者同士の街の中
(니타 모노도-시노 마치노 나카)
서로 닮은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속
空っぽ同士の胸で今
(카라포 도-시노 무네데 이마)
텅 빈 가슴을 안고 지금
鼓動を強めて未来へとひた走る
(코도-오 츠요메테 미라이에토 히타하시루)
심장의 박동을 세게 하며 미래를 향해 내달려
別れの時など
(와카레노 토키나도)
이별의 순간 따위
目の端にも映らないように
(메노 하시니모 우츠라나이 요-니)
눈길 한 번 주지 않도록
そう言い聞かすように
(소- 이이키카스 요-니)
스스로 다짐하듯이
いつの間にやらどこかが
(이츠노 마니야라 도코카가)
어느새인가 어딘가가
絶えず痛み出しうんざりしてしまうね
(타에즈 이타미다시 운자리시테시마우네)
끊임없이 아파와서 진절머리가 나게 돼
ロウソクの増えたケーキも
(로-소쿠노 후에타 케-키모)
촛불이 늘어난 케이크도
食べ切れる量は減り続けるし
(타베키레루 료-와 헤리츠즈케루시)
다 먹을 수 있는 양은 점점 줄어들고
吹き消した後で包まれた
(후키케시타 아토데 츠츠마레타)
불을 끄고 나서 둘러싸인
この幸せがいつか終わってしまうなんて
(코노 시아와세가 이츠카 오왓테시마우난테)
이 행복이 언젠가 끝나버릴 거라니
あんまりだって誰彼に
(안마리닷테 다레카레니)
너무하다고 누구에게든
泣き縋りそうになるけど
(나키스가리소-니 나루케도)
매달려 울고 싶어지지만
さよならはいつしか
(사요나라와 이츠시카)
이별은 어느샌가
確実に近づく
(카쿠지츠니 치카즈쿠)
확실히 다가오고
校舎も駅も古びれてゆく
(코-샤모 에키모 후루비레테유쿠)
학교도 역도 낡아가고 있어
私達も同じことだってちゃんと分かっちゃいるよ
(와타시타치모 오나지 코토닷테 찬토 와캇챠이루요)
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걸 잘 알고 있어
今宵も明かりのないリビングで
(코요이모 아카리노 나이 리빙구데)
오늘 밤도 불 꺼진 거실에서
思い出と不意に出くわしやるせなさを背負い
(오모이데토 후이니 데쿠와시 야루세나사오 세오이)
추억과 불현듯 마주치며, 허무함을 짊어지고
水を飲み干しシンクに
(미즈오 노미호시 신쿠니)
물을 다 마시고 싱크대에
グラスが横たわる
(구라스가 요코타와루)
컵을 눕혀 둬
空っぽ同士の胸の中
(카라포 도-시노 무네노 나카)
텅 빈 가슴들 속에서
眠れぬ同士の部屋で今
(네무레누 도-시노 헤야데 이마)
잠들지 못하는 방에서 지금
水滴の付いた命が今日を終える
(스이테키노 츠이타 이노치가 쿄-오 오에루)
물방울이 맺힌 생명이 오늘을 마무리해
解説もないまま
(카이세츠모 나이마마)
해설도 없이
次のページをめくる世界に戸惑いながら
(츠기노 페-지오 메쿠루 세카이니 토마도이나가라)
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세계에 당황하며
今宵も鐘が鳴る方角は
(코요이모 카네가 나루 호-가쿠와)
오늘 밤도 종이 울리는 방향은
お祭りの後みたいに鎮まり返ってる
(오마츠리노 아토 미타이니 시즈마리카엣테루)
축제가 끝난 뒤처럼 고요해지고 있어
焦りを薄め合うように
(아세리오 우스메아우 요-니)
초조함을 서로 달래듯이
私達は祈る
(와타시타치와 이노루)
우리들은 기도해
似た者同士の街の中
(니타 모노도-시노 마치노 나카)
서로 닮은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속
空っぽ同士の腕で今
(카라포 도-시노 우데데 이마)
텅 빈 팔로 서로를 안으며 지금
躊躇いひとつもなくあなたを抱き寄せる
(타메라이 히토츠모 나쿠 아나타오 다키요세루)
망설임 하나 없이 당신을 끌어안아
別れの時まで
(와카레노 토키마데)
이별의 순간까지
ひと時だって愛しそびれないように
(히토토키닷테 아이시소비레나이 요-니)
단 한순간도 사랑을 놓치지 않도록
そう言い聞かすように
(소- 이이키카스 요-니)
스스로 다짐하듯이
訪れるべき時が来た
(오토즈레루 베키 토키가 키타)
방문해야 할 때가 왔어
もしその時は悲しまないでダーリン
(모시 소노 토키와 카나시마나이데 다-린)
만약 그때가 오면 슬퍼하지 말아줘, 달링
もう朝になるね
(모- 아사가 나루네)
이제 곧 아침이 되네
やっと少しだけ眠れそうだよ
(얏토 스코시다케 네무레소-다요)
겨우 조금이라도 잘 수 있을 것 같아